반응형 올인원제품1 버리기도 중독이다(버리기병에 걸렸을 때) 미니멀리즘을 접하고 한참을 물건을 갖다 버릴 때 이야기다. 안 쓰던 물건을 버리고, 기능이 중복되는 것도 버리고, 쓰레기도 버리고, 먼지도 버리고, 평소 마음에 안 들던 것도 버리고,이런저런 것을 다 갖다 버리다 보니 더 이상 버릴 게 없게 되었다. 버리기도 중독이 된다.계속 버리고 싶어졌다. 더 이상 버릴 게 없어지니 기존에 잘 쓰던 물건이 눈에 들어왔다.그중 하나가 전자레인지였다. 목차1.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를 버리고 에어프라이 겸용 전자레인지를 살까?2. 버리기도 중독이다.3. 버리기 중독치료법 : 내가 남긴 선택에 집중하기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를 버리고 에어프라이 겸용 전자레인지를 살까?전자레인지는 내가 결혼 전에 8만 원에 사서 여태까지 잘 쓰고 있었다.에어프라이어도 신혼 때 사서.. 2025.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