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슬로우러닝2 슬로우러닝으로 300km 건강하게 달리기🏃♂️➡️ 천천히 뛰어도 운동이 될까?슬로우 러닝을 꾸준히 하고 있다.한 번 뛸 때 3km를 뛴다.평균 1km를 뛰는 데 10분~12분이 걸린다.11페이스 정도다.속도는 5.5km/h 정도.시간은 30분 정도 걸린다.주 3회 뛰고 있다.야외에서 뛴다.속도가 느려서 가끔은 걸음이 빠른 사람들보다도 늦다.이렇게 해서 걸어서 운동이 될까 싶지만의외로 운동이 된다.일단, 걷는 것에 비해 슬로우 러닝으로 뛰면 땀이 엄청 난다.땀이 나는 걸 통해 운동이 되는 걸 확인할 수 있다.내 속도로 30분을 슬로우 러닝으로 달리면땀이 비 오듯 쏟아진다.천천히 뛰는 걸 지속하다 보니 땀샘이 열린 건지 처음 뛸 때 비해 확실히 땀이 더 잘 난다.이렇게 운동하면서 나는 땀을 통해 근육도 잘 쓰고 있고, 혈액순환도 잘 되고 있는 걸 확인한다... 2025. 8. 12. 출산 후 슬로우 러닝으로 20kg 살 뺀 이야기 🏃➡️ 임신하면서 20kg이 쪘다.임신하면서 20kg이 쪘다.정확히는 19kg.임신 전 63k이었던 체중은 출산 때가 되자 82kg까지 쪘다.맛있는 음식, 영양에 좋은 음식 먹으며 보낸 행복한 임신기간이었다.그리고 아기를 낳았다.살이... 바로 빠지지 않았다.임신했을 때 찐 살은 다 빠진다고 하던데 안타깝게도 나는 아니었다.출산 후 3개월.다행히도 아침, 점심, 저녁 적당량의 밥을 먹자 68kg이 되었다.그리고 임신 전 체중까지 5kg이 남았다.남은 체중은 5kg이었지만, 전체적인 몸이 퉁퉁해진 느낌이 들었다.얼굴도, 몸도 불어있는 느낌이 없어지지 않았다.운동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런데 막상 시작하려니 쉽지 않았다.손이 많이 가는 아기도 있고, 몸도 마음도 여유가 없으니 운동까지 하는 의지를 쓰는 게.. 2025.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