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식과 경험40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장미 축제 👸🏻✨🌹, 부천 '백만송이 장미축제' 한 줄소개 & 방문 계기 따사로운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됐다.산책하기 좋은 날씨다. 이럴 때는 꽃구경 하기 참 좋다.매년 5월부터 6월까지는 장미가 절정으로 개화한다.설렁설렁 걸을 겸 장미를 보러 가기로 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부천 백만송이 장미 축제🌹'다. 목차1. 한 줄 소개 & 방문계기2. 위치 & 접근 방법3. 핵심 동선 & 내가 다닌 루트4. 분위기 & 인상 깊은 순간5. 미니멀리스트 관점에서 본 매력6. 팁 & 참고 사항7. 한 줄 마무리 & 사진 위치 & 접근 방법📍 위치: 🗺️ 주소: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성곡로 63번 길 99🚗 가는 법7호선 까치울역 3번출구 – 버스 013-3번 탑승(장미공원 앞 하차)7호선 춘의역 7번출구 – 버스 01.. 2025. 6. 11. 모짜렐라 치즈가 찰랑찰랑~ 차 있는 치즈카츠🧀, 부천시청 '대산카츠' 한 줄소개 & 방문 계기 일본식 돈가스 집에선 늘 치즈 돈가스를 시킨다. 부드럽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촉촉한 육질의 잡내 안 나는 돼지고기그리고 까슬할 정도로 바싹 튀긴 겉면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이런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 있는 돈가스를 코돈부르라고 불렀는데,요즘엔 그렇게 부르는 데는 잘 못 봤다.대부분 치즈 돈가스, 치즈카츠라고 부른다. 오늘 소개할 곳은 일본식 돈가스집 '대산카츠'의 '치즈카츠'다. 목차1. 한 줄 소개 & 방문계기2. 공간 & 분위기3. 메뉴 & 가격4. 음식 & 맛5. 미니멀리스트 관점에서 본 장점6. 한 줄 추천 & 마무리7. 가게 정보 공간 & 분위기📸 외부 분위기 📸 내부 분위기 '대산카츠'는 일본식 돈가스를 파는 식당이다. 일본식 돈까스를 .. 2025. 6. 10. 기쁜 소식 듣기 좋은 날🥰, 강남 신논현역 '어거스트 힐' 한 줄소개 & 방문 계기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지인분의 기쁜 소식을 듣기 위해 강남역에 모였다. 결혼 소식을 들으면 늘 설렌다.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하고,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점이 날 설레게 한다.이런 설레는 소식을 나에게도 전해주어 정말로 기쁘다. 오늘은 강남역 분위기 좋은 캐주얼 다이닝바, 어거스트힐에서여유롭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기쁘고 즐거운 소식을 나눈 이야기다. 목차1. 한 줄 소개 & 방문계기2. 공간 & 분위기3. 메뉴 & 가격4. 음식 & 맛5. 미니멀리스트 관점에서 본 장점6. 한 줄 추천 & 마무리7. 가게 정보 공간 & 분위기📸 외부 분위기 어거스트힐은 신논현역 6번 출구에서 300m 떨어진 곳으로, 역에서 매우 가깝다.신논현역은 6번 출구로 나오는 것보다 5번 .. 2025. 6. 9. 크레페 종류가 이렇게 많아? 오키나와 'Dessert Oukoku(디저트 왕국)' 한 줄소개 & 방문 계기 오키나와에서 우동을 먹고 일어났는 데바로 옆집이 크레페 파는 집이었다. 밥을 먹은 직후라 배가 엄청 불렀는데, 셀 수 없이 많은 비주얼의 크레페가 진열된 모습을 보니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다. 아니, 뭔 놈의 크레페 종류가 이렇게 많아? 고민하다가 여행을 오면 이것저것 다 먹어봐야지라는 이유를 대며크레페를 고르기 시작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오키나와에서 먹은 크레페 집 'Desert Oukoku'.우리나라 말로는 디저트 왕국이라는 곳이다. 목차1. 한 줄 소개 & 방문계기2. 공간 & 분위기3. 메뉴 & 가격4. 음식 & 맛5. 미니멀리스트 관점에서 본 장점6. 한 줄 추천 & 마무리7. 가게 정보 공간 & 분위기📸 분위기 이 크레페 집 디저트 왕국이라는 곳인데,.. 2025. 6. 5. 맛으로 먹는 샐러드! 🥗, 부천 신중동 '파머스 포케' 한 줄소개 & 방문 계기 요즘엔 샐러드를 맛으로 먹는다. 예전에는 샐러드 하면 양상추의 밋밋한 맛이나 풀때기를 떠올리곤 했는데,요즘은 다양한 토핑과 식감에서 오는 다채로운 맛이 생각난다. 샐러드를 먹으면서 칼로리 생각을 안 할 수는 없는데,토핑을 추가하더라도 그래도 밥, 빵, 면보다는 칼로리가 낮으니 좀 낫겠다 싶다. 샐러드나 포케집이 많이 생겨서 정말 좋다.샐러드 집에서 맛있게 만드려면 은근히 재료 낭비가 심한데,이렇게 신선한 샐러드를 언제든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오늘 소개할 샐러드집은 '파머스 포케'다. 목차1. 한 줄 소개 & 방문계기2. 공간 & 분위기3. 메뉴 & 가격4. 음식 & 맛5. 미니멀리스트 관점에서 본 장점6. 한 줄 추천 & 마무리7. 가게 정보 공간 & 분위기📸 분위.. 2025. 6. 4. 내가 고르는 나만의 한솥 김치볶음밥 정식 🥄😋 한 줄소개 & 방문 계기 요 근래 꽂힌 음식 하나가 있다.바로 한솥 김치볶음밥이다. 우연히 한 번 맛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된다. 한솥에 김치볶음밥과 철판볶음밥이 있는데 나는 김치볶음밥이 맛있었다. 오늘은 한솥 김치볶음밥 러버인 내가한솥에서 플랙스 한 이야기다. 목차1. 한 줄 소개 & 방문계기2. 공간 & 분위기3. 메뉴 & 가격4. 음식 & 맛5. 미니멀리스트 관점에서 본 장점6. 한 줄 추천 & 마무리 공간 & 분위기📸 내부 분위기 요즘은 한솥 대부분 키오스크로 주문한다.키오스크로 주문하니 좋은 게다양한 옵션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솥에 이렇게 많은 재료를 토핑 할 수 있었나?싶을 정도로 토핑이 다양해서 즐겁다. 대부분 음식을 주문할 때는 별다른 토핑을 안 하는데유독 한솥에.. 2025. 6. 2. 갈비탕스러운 쌀국수를 먹고 싶다면? 부천시청 '미분당' 한 줄소개 & 방문 계기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미분당이라는 쌀국수 집. 여기 쌀국수가 맛있다.종종 와서 먹기도 하고 포장도 해가는데, 오늘은 혼밥을 하러 왔다. 미분당은 조용하고 테이블도 모두 바형식이라혼밥 하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직접 혼밥을 해보니,오히려 혼자 와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미분당은 체인점이라 여러 곳이 있지만,은근히 점포별로 맛이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조금 짜거나 조금 싱겁거나 하는 게 은근 맛의 차이가 크다. 오늘 소개할 곳은 맛이 항상 균일하게 맛있는 미분당이다.바로 미분당 부천시청점이다. 목차1. 한 줄 소개 & 방문계기2. 공간 & 분위기3. 메뉴 & 가격4. 음식 & 맛5. 미니멀리스트 관점에서 본 장점6. 한 줄 추천 & 마무리7. 가게 정보 .. 2025. 5. 28. 이름은 스타벅스 생각나지만, 은근 초밥 맛집🍣! 부천 신중동 '스시벅스' 한 줄소개 & 방문 계기 스시벅스가 처음 생길 때 나는 생각했다."스타벅스..?" 이름이 유사해서 좀 재밌기도 하고, 그로 인해 초밥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의심했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한 번 가보니 여기 은근 초밥이 맛있었다.초밥 하면 스시벅스를 생각할 정도로 나는 스시벅스 초밥을 맛있게 먹었다.퀄리티도 있고, 가성비도 좋아서 자주 찾았다. 그러던 스시벅스가 리뉴얼을 한번 했다.기존에는 상차림으로 나오는 곳이었는데,어느 순간 초밥 포장 주문하려고 보니 회전 초밥집으로 바뀌어 있었다. 회전초밥집이 되면서 포장은 하지 않아 아쉬워하던 찰나에 스시벅스를 갈 기회가 됐다.회전초밥집으로 변신한 '스시벅스'를 말이다. 목차1. 한 줄 소개 & 방문계기2. 공간 & 분위기3. 메뉴 & 가격4. 음식 & 맛5. 미니.. 2025. 5. 27. 솥뚜껑에 두툼한 삼겹살과 시큼새큼 신김치를 구워주는! 부천 '솥고집' 한 줄소개 & 방문 계기 유난히 삼겹살이 땡기는 날이 있다. 삼겹살도 두께에 따라 냉장 냉동 여부에 따라 곁들이는 재료에 따라 천차만별로 즐길 수 있는데,오늘은 두툼한 삼겹살을 신김치 구워서 같이 먹고 싶은 날이었다. 그러던 중 솥뚜껑에 삼겹살과 김치를 함께 구워 판다는 '솥고집'이 생각났다. 목차1. 한 줄 소개 & 방문계기2. 공간 & 분위기3. 메뉴 & 가격4. 음식 & 맛5. 미니멀리스트 관점에서 본 장점6. 한 줄 추천 & 마무리7. 가게 정보 공간 & 분위기📸 외부 분위기 📸 내부 분위기 솥고집 부천 중동점은 부천시청역 1번 출구에서 4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힐스테이트 중동에 있는 1층 상가에 있다. 외관은 깔끔하고, 간판에 솥뚜껑을 쓴 게 재밌고 기억에 남았었다.여기 .. 2025. 5. 26. 역시 야끼만두는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어야 한다, 청량리시장 '기태만두' 한 줄소개 & 방문 계기 나는 야끼만두를 좋아한다.어린 시절 추억의 맛이다. 야끼만두에 대한 나의 그리움은 아래 글에서 구구절절 써놨다.어린 시절, 트럭에서 팔던 떡볶이 국물 묻혀주는 바삭하게 튀긴 야끼만두를 나는 지금도 찾고 있다. 그렇게 수소문 끝에 청량리 시장의 짱구네 야끼만두를 찾아갔지만,아쉽게도 내가 원하던 그 야끼만두는 아니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짱구네 야끼만두 바로 맞은편에도 야끼만두를 팔던 기억이 나서그 만두는 사러 갔다. 오늘 소개할 곳은 청량리 시장에서 야끼만두를 파는 '기태만두'다. 나의 야끼만두에 대한 구구절절 스토리는 바로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단순한 데 맛있는 떡볶이 단짝, 청량리 '짱구네 야끼만두'한 줄소개 & 방문 계기 어린 시절, 학교 가는 길에 분식 트럭에서 야.. 2025. 5. 23. 냉면 먹으러 온 거 얼굴에 쓰고 가기😲, 청량리시장 '춘천냉면' 한 줄소개 & 방문 계기 지인분의 소개로 청량리 시장 내 '춘천냉면'을 먹으러 갔다.청량리 '통'인 지인분은 청량리 시장에 할머니 냉면이 유명한데,자기는 그 집은 너무 맵고 그 앞에 있는 춘천냉면이 그렇게 맛있다고 했다. 이 말을 듣는데 냉면이 너무 먹고 싶어졌다.그 길로 이 냉면을 먹으러 길을 나섰다. 청량리 노상 공영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내렸다.도매 시장 가운데 있는 노상 주차장이었다.사실 내리자마자 청량리 도매 시장의 많은 물건과 시장의 규모 그리고 활기찬 분위기에 조금 압도당했다.그래도 마음속으로 '쫄지 말아야지.. 도매상(?)처럼 보여야지..' 했다. 그런데 주차 관리하는 분이 우리에게 물었다. "냉면 먹으러 오셨어요?" 한 순간에 간파당한 우리는 놀란 토끼 눈으로 주차 관리하는 분을 바라봤다... 2025. 5. 23. 비 오는 날 시장표 손칼국수✋, 부천 상동시장 '광명홍두깨칼국수' 한 줄소개 & 방문 계기 날씨가 꾸리꾸리한 날, 비가 올랑 말랑 한 날씨에는 칼국수가 생각난다. 칼국수도 면이나 육수에 따라 스타일이 천차만별이다.나는 오래 끓여 부드러운 식감으로 후루룩 넘어가는 칼국수보다식감이 약간은 두툼하여 쫄깃쫄깃 씹히는 맛이 있는 칼국수를 더 좋아한다. 오늘 소개할 칼국수는 진한 멸치 육수에손으로 반죽한 반죽을 칼로 듬성듬성 거칠게 썰어 만든 면을툭툭 솥에 던져 끓인 그런 손칼국수. 부천 상동시장 안에 있는 '광명 홍두깨 칼국수'다. 목차1. 한 줄 소개 & 방문계기2. 공간 & 분위기3. 메뉴 & 가격4. 음식 & 맛5. 미니멀리스트 관점에서 본 장점6. 한 줄 추천 & 마무리7. 가게 정보 공간 & 분위기📸 외부 분위기 📸 내부 분위기 여기는 부천 상동시장 .. 2025. 5. 20. 부천 3대 와플!🧇🏆 (단돈 1,500원 추억의 와플 맛집) 나는 와플을 좋아한다. 두께가 두꺼운 와플, 베리가 잔뜩 올라간 와플, 반죽이 고급진 와플 많고 많지만, 내가 좋아하는 와플은 아니다. 나를 설레게 하는 건 단 하나의 와플이다. 한 면은 크림을 얇게 바르고,한 면은 사과잼을 발라 접은두께 1cm 정도의 얇은 와플.소위, 추억의 와플이라 불리는 그 와플이다.가격도 저렴한 그 와플 말이다. 나는 이 와플 외에는 설레지 않는다. 이렇듯 정석적이고 클래식한 와플을 좋아하는 내가 참새 방앗간 지나치지 못하듯 늘 들리는 와플집 3곳이 있다. 오늘은 와플 좋아하는 내가 내 맘대로 뽑아본부천 3대 와플🧇을 소개하겠다. ※ 메이저인 와플대학은 제외했다 목차1. 🥇 1위. 소풍 지하 1층, 파니프레소2. 🥈 2위. 일명 송내역 와플, 빅토리스낵3. 🥉 3위. .. 2025. 5. 17. 구운 통옥수수가 피자에 턱! '노모어피자 옥수수 새우 피자'🌽🦐🍕 한 줄소개 & 방문 계기 피자가 먹고 싶었다. 며칠 전 파스타 집을 가서 파스타랑 피자를 같이 먹고 싶었는데,파스타만 팔아서 파스타만 먹은 게 아쉬웠기 때문이다. 며칠을 계속 피자 생각 하다가먹으러 길을 나섰다. 막상 피자를 먹으려 하니, 은근 신경 쓰이는 게 많았다. 화덕피자를 먹을 지 vs 아메리칸 스타일로 먹을지도우는 두툼한 빵 스타일로 먹을지 vs 얇아서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며 먹을지치즈만 올려 고소하고 담백하게 먹을지 vs 갖은 토핑을 올려 푸짐하게 먹을 지좀 저렴하게 먹을 지 vs 기왕 먹는 거 좀 돈을 쓸지 행복한 고민을 하며, 이 피자 먹을까, 저 피자 먹을까 골랐다.그러다 가보고 싶었는데 의외로 가볼 일이 없어서 지나치기만 했던 피자집이 떠올랐다. 바로 노모어피자다.오늘은 노모어피자 .. 2025. 5. 16. 파스타 맛있게 먹고 싶은 날🍅🍝, 부천시청 '쉐프리제(chezFrise)' 한 줄소개 & 방문 계기날씨도 청량하니 좋고 맛있는 파스타가 먹고 싶은 날이었다. 파스타는 쉽게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음식이지만,왠지 밖에서 맛있게 먹고 싶은 날이 있는데 오늘이 그날이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작지만 분위기 있는 곳으로 정했다. 오늘은 부천시청역에서 가까운 쉐프리제라는 양식집을 소개하려 한다. 목차1. 한 줄 소개 & 방문계기2. 공간 & 분위기3. 메뉴 & 가격4. 음식 & 맛5. 미니멀리스트 관점에서 본 장점6. 한 줄 추천 & 마무리7. 가게 정보 공간 & 분위기📸 외부 분위기 📸 내부 분위기 쉐프리제는 부천시청역 1번 출구에서 45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부천시청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부천시청 지나서 큰 주상복합 건물이 보이는 데 거기 1층에 있다.바로 .. 2025. 5. 9. 4,000억 맘스터치 매출이 쏘아올린 작은 공, 맘스터치 '싸이버거' 포장 한 줄소개 & 방문 계기며칠 전 신문을 보는데, 맘스터치가 지난해 매출을 4천억 원 찍었다고 한다.영업이익이 사상최대를 기록했다며 이를 분석한 기사를 읽었다. 맘스터치 목동점에 대한 기사였는데,매장을 인수한 알바생이 매장을 학원가로 옮기는 이른바 '리로케이션'을 통해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트렸다는 것이다. 나는 이 기사를 읽고 '와, 대단하다'라는 생각과 함께맘스터치가 먹고 싶어졌다. 목차1. 한 줄 소개 & 방문계기2. 메뉴 & 가격3. 음식 & 맛4. 미니멀리스트 관점에서 본 장점 메뉴 & 가격📸 메뉴판✅ 대표메뉴싸이버거 세트 - 7,300원맘스터치엔 여러 메뉴가 있지만,난 늘 싸이버거 세트를 시킨다.섣불리 메뉴를 시도하고 싶지 않다.검증된 맛있는 걸 먹고 싶다. 싸이버거의 그 두툼한 치킨 패.. 2025. 5. 8. 초코송이, 홈런볼 원조 과자가 따로 있다고?🍫 일본 편의점에서 만난 우리나라 과자 찾아보기 한 줄소개 & 방문 계기오키나와에 놀러 갔다.오키나와에 다양한 관광지가 있지만,내가 궁금했던 건 바로 일본 편의점이었다. 일본 편의점에 그렇게 다채로운 먹거리가 있다던데.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 파는 과자의 원조 제품이 따로 있다던데.이걸 직접 맛보고 싶었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며 나름 소소한 목표를 세웠던 건초코송이와 홈런볼의 원조 제품을 편의점에서 찾아 맛보는 것이었다. 목차1. 한 줄 소개 & 방문계기2. 일본 편의점 분위기3. 일본 편의점에서 만난 우리나라 과자4. 그밖에 특이했던 일본 편의점 음식5. 한 줄 추천 & 마무리 일본 편의점 분위기📸 편의점 분위기 숙소 근처에 로손 편의점이 있어 참새 방앗간 들르듯 자주 갔다.근처에 세븐 일레븐도 있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있어서 인지 이국적인 느.. 2025. 5. 7. 비올 때 생각나는 레전드 김치볶음밥! 충김볶 레시피(충격의 김치볶음밥) 한 줄소개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나는 김치볶음밥이 생각난다. 한솥에서 사 먹으려 했는데오늘 하필 문을 닫아서 직접 해 먹게 되었다. 김치볶음밥하면 난 항상 이렇게 만든다. 바로 충김볶.충격의 김치볶음밥 레시피로 말이다. 목차1. 한 줄 소개2. 충김볶3. 나만의 비법4. 맛5. 한 줄 추천 & 마무리 충김볶 충김볶은 2004년 어느 카페에 올라왔던 김치볶음밥 레시피다.커피숍에서 일한 글쓴이가 알바하면서 알게 된 레시피다. 이 글을 쓰는 게 2025년이니,벌써 21년 전 글이다. 나는 이 김치볶음밥을 벌써 18년 넘게 먹고 있다.먹을 때마다 맛있다. 내용은 별 거 없어보인다.그렇지만 단순해 보이는 게 진정한 고수가 아닐까 싶다. 충김볶 준비물밥 한 공기익은 김치 2/3 주걱참치캔 1/2 주걱물.. 2025. 5. 3. 오키나와가 스테이크로 유명한 거 아셨나요?🥩, 오키나와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 한 줄소개 & 방문 계기처음 알았다.오키나와가 스테이크로 유명한 지 말이다. 이번에 오키나와 여행을 가기 전에 의외의 음식을 추천받았다.바로 스테이크였다. 그 작은 섬에 목장이라도 있나? 왠 스테이크? 나는 좀 의아했다.하지만 곧 알게 되었다. 오키나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약 27년 동안 미국의 통치를 받은 역사가 있다.이 시기에 주둔한 미군들의 식문화가 퍼지면서 스테이크가 대중화되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미군이 퇴근한 다음에 스테이크 같은 저녁을 먹었을 테고,이를 맞추기 위해 스테이크 식당이 생겼을 테니 말이다. 본토 일본에서는 스테이크가 고급 음식이었지만,오키나와는 일찍 미국식 스테이크 문화가 자리 잡아 비교적 저렴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한다.그래서 지금도 오키나와는 스테이크 전문점이 많고,.. 2025. 4. 29. 우동 먹으러 일본 다녀왔어요 😉🍤🍜, 오키나와 '마루가메 제면' 한 줄소개 & 방문 계기이런 말 해보고 싶었다. 우동 먹고 싶어서 일본에 잠깐 다녀왔어~ 같은 말 말이다. 이번에 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했다.츄라우미 수조관도 가고, 이온몰도 가고, 국제거리도 가고 여느 한국인처럼여행일정 꽉꽉 채워서 쉴 틈 없이 여행했지만.왜인지 '우동 먹으러 일본 다녀왔다'며 마치 우동만 딸랑 먹고 왔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싶다. 현실은 절대 쉬지 않는 빡빡한 여행이었지만 말이다. 오늘은 일본에서 우동 먹고 온 이야기다. 목차1. 한 줄 소개 & 방문계기2. 공간 & 분위기3. 메뉴 & 가격4. 음식 & 맛5. 미니멀리스트 관점에서 본 장점6. 한 줄 추천 & 마무리7. 가게 정보 공간 & 분위기📸 가게 분위기 일본에서 우동 먹고 왔어요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 로망으로우.. 2025. 4.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