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골생태공원 근처 아이랑 가기 좋은 대형카페, 시흥 ‘꼬파티(KKopati)’
🍴 첫인상 한입갯골생태공원 놀러 갔다가 아이랑 밥 편하게 먹고 싶어서 찾은 대형카페!아이와 먹기 좋은 피자, 파스타 메뉴가 있는 것도 좋았고, 일단 다 맛있었다😋시원시원하게 널찍한 공간과 여유 있는 테이블 간격이 좋았다. 주차공간도 넓었다🍜 오늘의 메뉴 & 가격 - 리코타치즈샐러드 — 13,000원 - 고르곤졸라피자 — 12,000원 - 알리오올리오 — 11,000원 - 콜라 — 3,000원 총 39,000원🧭 공간 분위기 1층은 베이커리 카페,2층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우리는 2층에서 샐러드, 파스타, 피자를 먹었다.2층을 쓰는 만큼 넓은 공간이 참 맘에 들었다.📍 내가 여기 온 이유 널찍한 공간.아이와 함께 가도 부담 없는 대형카페.게다가 맛도 있었다!✔️ 미니멀 관점에서 ..
2025. 8. 19.
유산슬은 이런 맛이구나...!😋, 부천시청역 ’만수‘
🍴 첫인상 한입미니코스 첫 번째, 유산슬미니코스 두 번째 고추잡채+꽃빵미니코스 세 번째, 탕수육미니코스 네 번째, 마지막 요리 짜장과 짬뽕만수 미니코스 가성비 좋다. 1인 22,000원에 유산슬, 고추잡채, 탕수육, 짜장, 짬뽕이 나왔다.처음 먹어본 유산슬. 다채로운 식감. 맛있게 볶은 채소들. 첫 입부터 마지막 입까지 맛있는 요리였다.고추잡채는 살짝 매콤해서 좋았다. 아삭아삭하게 볶은 피망과 꽃빵은 정말 잘 어울린다.여긴 코스가 나올 때마다 앞 접시를 바꿔준다. 진정한 코스요리!마지막 음식인 짜장과 짬뽕은 미니 사이즈다. 밀가루를 조금 먹을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 앞에 유산슬과 고추잡채로 볶은 채소를 실컷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의 메뉴 & 가격 - 미니코스 1인 — 22,000원 ..
2025.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