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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경험

유산슬은 이런 맛이구나...!😋, 부천시청역 ’만수‘

by 천천히 스미는 2025.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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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인상 한입

미니코스 첫 번째, 유산슬

이것이 바로 유산슬...!



미니코스 두 번째 고추잡채+꽃빵


미니코스 세 번째, 탕수육


미니코스 네 번째, 마지막 요리 짜장과 짬뽕

만수 미니코스 가성비 좋다.
1인 22,000원에 유산슬, 고추잡채, 탕수육, 짜장, 짬뽕이 나왔다.




처음 먹어본 유산슬. 다채로운 식감. 맛있게 볶은 채소들. 첫 입부터 마지막 입까지 맛있는 요리였다.



고추잡채는 살짝 매콤해서 좋았다. 아삭아삭하게 볶은 피망과 꽃빵은 정말 잘 어울린다.




여긴 코스가 나올 때마다 앞 접시를 바꿔준다. 진정한 코스요리!



마지막 음식인 짜장과 짬뽕은 미니 사이즈다. 밀가루를 조금 먹을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 앞에 유산슬과 고추잡채로 볶은 채소를 실컷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오늘의 메뉴 & 가격  



- 미니코스 1인 — 22,000원  

우리는 미니코스 2인, 총 44,000원을 썼다.

여기 미니코스가 유명하다고 해서 왔는데,
가격도 합리적이었다.
짬뽕, 짜장, 탕수육 소자 시키는 값이랑
미니코스 2인 가격이랑 비슷해서
미니코스로 주문했다.






🧭 공간 분위기  


만수는 부천시청역 현대백화점 근처 100m 근방에 있다.
2층이었다.

나는 처음 가봤는데,
다른 지인한테 여기 맛있다고 하니까
그 집 유명하다고 했다.




📍 내가 여기 온 이유  


미니코스로 유산슬 처음 먹어봤다.
맛있게 볶은 채소를 실컷 먹을 수 있어서
한 입 한 입을 맛있게 먹었다.





✔️ 미니멀 관점에서 좋았던 점  


- 말만 코스요리가 아니라 정말로 코스로 요리를 내어준다. 요리가 바뀔 때마다 앞접시를 바꿔주고, 요리마다 텀이 있었다.
- 유산슬, 고추잡채로 맛있게 볶은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양도 적당했다.
- 짜장과 짬뽕은 미니 사이즈였는데, 밀가루로 만든 면을 덜 먹을 수 있어서 오히려 나는 만족도가 높았다. 건강하고 맛있고 든든하게 먹었다.





💭 한 줄 메모  


다음에 오면 또 미니코스 먹거나
유산슬이랑 고추잡채 단품 시켜 먹어야지~😋





🍽️ 가게정보  

- 가게명 : 만수 2호점
- 위치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 177번 길 24





천천히 스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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