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과 생각3 영어에 익숙해지기 위한 꾸준한 나의 작은 습관 🔄 영어를 잘 써서 아이랑 영어로도 대화하고 싶다.어린아이를 키우다 보니 자연스레 교육이 관심이 간다.특히 영어.요즘에 집에서 동요를 틀어준다.처음엔 영어 동요랑 우리나라 동요를 섞어서 틀어줬다.가만히 살펴보니,내가 아는 우리나라 동요는 내가 알아들으니 동요의 의미와 재미에 대해 아이와 상호작용이 됐다.반짝반짝 작은 별하면 손으로 별을 만들고, 하늘의 별을 형상화하는 율동을 하는 등 말이다.그런데 영어 동요는 나도 잘 못 알아들으니 그저 배경음악이 되고 있었다.이미 알고 있는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동요도 영어로 들으니 매우 생소하고, 내가 한마디도 따라 하지 못하고 그저 흥얼거릴 뿐이었다.잇지비찌 스파이더~ 흥얼흥얼~깨달은 건 부모가 영어 뜻을 알고 써야 자식한테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다는 것.. 2025. 8. 29. 생각을 정리해서 말 해야하는구나,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독후감 📚 책 제목📑 글 목차1. 책 요약2. 인상 깊은 문장3. 내가 읽고 떠올린 생각🧾 책 요약생산성을 높이려면, 간결하고 단순해야 한다.뭘 할지가 아니라 뭘 하지 말아야 할지를 정해야 한다.그렇게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선택해라. 그리고 버려라.그리고 남은 가장 중요한 일만 해라. 🖋 인상 깊은 문장 간결함의 반대는 길게 말하면서 핵심이 없는 것이다. 자신감은 불안감에 대한 해독제다 생산성은 마음의 문제라기보다는 시스템의 문제다. 시스템이란 무엇을 하라고 말하는 대신 그렇게 될 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일이다. 젖을 짜고, 잡초를 뽑고, 사이사이 아이들에게 옛날 얘기를 해주고, 아코디언 연주를 즐긴다. 모든 것을 다 하려는 것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것과 같다.팔방미인을 제대로 하는 게 없는 사람.. 2025. 7. 7. 글을 쓸 때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독후감 블로그를 쓰면서 글을 더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어딘지 모르게 내 글이 투박해 보였기 때문이다.그런 고민을 지인 분에게 말하니 책 한 권을 추천해 줬다.라는 책이었다.오늘은 독후감이다.❋ 이 글은 책을 소개하는 서평이 아니고, 나의 개인적인 감상에 초점을 둔 독후감이다.Yes, I Can! 중요한 건 학력보다 내가 하고 싶느냐, 아니냐.처음 인상 깊었던 건 저자 소개였다.도서관에서 책을 펴 저자 소개가 있는 책날개를 폈는데,저자는 그 흔한 출신 대학 한 줄 쓰지 않았다.다만 그저 교정 업계에 있으면서 선배들이 하는 것을 배우고 익히면서작가들의 글을 다듬고, 교정했을 뿐이라며 담백한 자기소개를 담고 있었다.나는 여기서 이 책이 마음이 들었다. 나를 돌아보게 되었기 때문이다.학력, 약력으로 본인을 .. 2025.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