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니멀리스트2 삶을 변화시킨 선택, 나의 미니멀리즘 시작 이야기 2022년 11월 11일 다낭을 가는 비행기 안에서의 5시간.이 시간 나는 미니멀리즘을 만났다. 긴 비행시간을 함께할 콘텐츠 몇 개를 가져갔다.그중 하나가 사사키 후미오의 라는 책과조슈아 필즈 밀번과 라이언 니커디머스의 라는 다큐였다. 목차1. 미니멀리즘을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2. 나를 위한 선택, 미니멀리즘이 가르쳐준 깨달음3. 미니멀리즘이 가져다준 변화와 앞으로의 방향 미니멀리즘을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갔던 그때는 내 인생에 많은 변화가 있던 시기였다.그래서인지 이때 비행기 안에서 봤던 미니멀리즘 콘텐츠가 나에게 더 크게 와닿았다. 가난, 가난으로 인해 쌓아 두는 쓸데없는 물건, 별로 원하지도 않는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쓸데없는 물건... 그런 것들이 책을 다큐.. 2025. 1. 20. 쇼파 아래를 로봇청소기 집으로 공간 활용하기 로봇청소기가 있다. 이름은 콩지 우리 집엔 로봇청소기가 있다. 하루 세 번, '청소를 시작합니다'라는 말을 외치며 소파 밑에서 출동한다. 우리는 이 로봇 청소기 이름을 '콩지'라고 지어줬다. 콩쥐 팥쥐의 그 콩쥐. 부르기 쉽게 콩지. 가끔 바닥에 과자 부스러기를 떨어뜨리곤 하는 데, 그럼 짓꿎은 어조로 콩지를 호출한다. 콩지야! 이거 치워 약간 감정도 있는 것 같은 것이 내 발 밑을 청소하거나 할 때는 툭툭 친다. 마치 청소하는 엄마가 '발 치워'라며 말하면 발을 드는 어릴 적 상황이 펼쳐지는 것 같다. 콩지는 앞에 물체를 파악하고 청소 동선을 파악하려는 것임을 알지만, 받아들이는 나는 친근한 기억이 된다. 청소를 다 마치면 '청소를 마쳤습니다. 충전기로 돌아갑니다'라고 하는데, 그럼 나는 항상 콩지 뒤.. 2023.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