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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건강5

슬로우러닝으로 300km 건강하게 달리기🏃‍♂️‍➡️ 천천히 뛰어도 운동이 될까?슬로우 러닝을 꾸준히 하고 있다.한 번 뛸 때 3km를 뛴다.평균 1km를 뛰는 데 10분~12분이 걸린다.11페이스 정도다.속도는 5.5km/h 정도.시간은 30분 정도 걸린다.주 3회 뛰고 있다.야외에서 뛴다.속도가 느려서 가끔은 걸음이 빠른 사람들보다도 늦다.이렇게 해서 걸어서 운동이 될까 싶지만의외로 운동이 된다.일단, 걷는 것에 비해 슬로우 러닝으로 뛰면 땀이 엄청 난다.땀이 나는 걸 통해 운동이 되는 걸 확인할 수 있다.내 속도로 30분을 슬로우 러닝으로 달리면땀이 비 오듯 쏟아진다.천천히 뛰는 걸 지속하다 보니 땀샘이 열린 건지 처음 뛸 때 비해 확실히 땀이 더 잘 난다.이렇게 운동하면서 나는 땀을 통해 근육도 잘 쓰고 있고, 혈액순환도 잘 되고 있는 걸 확인한다... 2025. 8. 12.
액상과당 줄이는 사소한 습관 (당 줄이기)🫸🧃 당, 무섭다.요즘 당을 줄이고 있다.주변에서 들리는 당뇨 소식 때문이다.공부해 보니 당이 생각보다 몸에 부담을 많이 준다는 걸 알게 되었다.특히, 당이 몸속에 들어가 만드는 혈당.혈당 수치를 적절히 조절하고 있다.혈당은 꼭 필요하지만, 많이 만들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어야 한다.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하는 데, 췌장은 관리하는 유일한 방법이 쉬게 해주는 것이다. 한 번 망가지면 회복이 안된다.또 혈당은 간에도 부담을 주는 데, 혈당이 높으면 간에 저장을 하기 때문이다. 너무 많이 저장하게 되면 우리 몸의 해독 공장인 간도 망가진다.이런저런 이유로 당을 줄이고 있다.그저 단 음식을 안 먹겠다고 생각하면 참기 어려운데, 몸에서 당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게 되니 단 음식이 많이 생각나지 않았다.단 음식은 많이.. 2025. 8. 6.
출산 후 슬로우 러닝으로 20kg 살 뺀 이야기 🏃‍➡️ 임신하면서 20kg이 쪘다.임신하면서 20kg이 쪘다.정확히는 19kg.임신 전 63k이었던 체중은 출산 때가 되자 82kg까지 쪘다.맛있는 음식, 영양에 좋은 음식 먹으며 보낸 행복한 임신기간이었다.그리고 아기를 낳았다.살이... 바로 빠지지 않았다.임신했을 때 찐 살은 다 빠진다고 하던데 안타깝게도 나는 아니었다.출산 후 3개월.다행히도 아침, 점심, 저녁 적당량의 밥을 먹자 68kg이 되었다.그리고 임신 전 체중까지 5kg이 남았다.남은 체중은 5kg이었지만, 전체적인 몸이 퉁퉁해진 느낌이 들었다.얼굴도, 몸도 불어있는 느낌이 없어지지 않았다.운동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런데 막상 시작하려니 쉽지 않았다.손이 많이 가는 아기도 있고, 몸도 마음도 여유가 없으니 운동까지 하는 의지를 쓰는 게.. 2025. 7. 31.
미니멀라이프 중인데 왜 살이 안 빠지지?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면 살이 빠질 것이라 생각했다. 미니멀라이프를 한다는 사람들은 다 말라 보였고,물욕도 크지 않으니 그만큼 식욕도 크지 않을 것 같고,물건을 잘 관리하는 만큼 몸도 잘 관리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미니멀리즘,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미니멀라이프로 삶을 정렬하면 곧 살이 빠질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살은 그런... 그런 것이 아니었다. 살아 빠져라.. 빠져라 목차1. 미니멀리즘은 불필요한 걸 줄이는 거니까, 자연스럽게 음식도 덜 먹겠지?2. 현실은 미니멀라이프를 한다고 덜 먹지 않았다. 3. 미니멀라이프는 만병통치약이 아니었다. 미니멀리즘은 불필요한 걸 줄이는 거니까, 자연스럽게 음식도 덜 먹겠지? 미니멀리즘은 불필요한 걸 줄이는 거니까, 자연스럽게 음식도 덜 먹.. 2025. 3. 13.
인정하긴 싫지만 돈 걸면 운동한다(챌린저스로 달리기 습관 만들기)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며 생활도 미니멀하게 관리하고 싶었다.불필요한 것은 버리고, 인생에서 필요하고 중요한 것만 남기는 것이 미니멀리즘이다.이처럼 일상에서도 불필요한 습관은 버리고 건강한 습관으로 채우고 싶었다. 그런데 물건은 버리면 끝인데, 이 습관은 그렇게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나는 건강한 습관으로 인생을 채우고 싶은데, 습관은 의지만으로 만들기 너무 어려웠다.특히 나는 달리기를 하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데 마음만 앞설 뿐,너무 귀찮고, 자꾸 미루고, 그러다 보니 자책하는 나날이 이어졌다. 그렇게 괴로워만 하다가 한 백만원을 내고 PT를 하면 몸을 관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지인에게 PT를 하겠다 말을 하니 차라리 챌린저스를 해보면 어떻냐는 의견을 줬다. 목차1. 얼마면 달릴래.. 2025.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