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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건강2

미니멀라이프 중인데 왜 살이 안 빠지지?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면 살이 빠질 것이라 생각했다. 미니멀라이프를 한다는 사람들은 다 말라 보였고,물욕도 크지 않으니 그만큼 식욕도 크지 않을 것 같고,물건을 잘 관리하는 만큼 몸도 잘 관리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미니멀리즘,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미니멀라이프로 삶을 정렬하면 곧 살이 빠질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살은 그런... 그런 것이 아니었다. 살아 빠져라.. 빠져라 목차1. 미니멀리즘은 불필요한 걸 줄이는 거니까, 자연스럽게 음식도 덜 먹겠지?2. 현실은 미니멀라이프를 한다고 덜 먹지 않았다. 3. 미니멀라이프는 만병통치약이 아니었다. 미니멀리즘은 불필요한 걸 줄이는 거니까, 자연스럽게 음식도 덜 먹겠지? 미니멀리즘은 불필요한 걸 줄이는 거니까, 자연스럽게 음식도 덜 먹.. 2025. 3. 13.
인정하긴 싫지만 돈 걸면 운동한다(챌린저스로 달리기 습관 만들기)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며 생활도 미니멀하게 관리하고 싶었다.불필요한 것은 버리고, 인생에서 필요하고 중요한 것만 남기는 것이 미니멀리즘이다.이처럼 일상에서도 불필요한 습관은 버리고 건강한 습관으로 채우고 싶었다. 그런데 물건은 버리면 끝인데, 이 습관은 그렇게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나는 건강한 습관으로 인생을 채우고 싶은데, 습관은 의지만으로 만들기 너무 어려웠다.특히 나는 달리기를 하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데 마음만 앞설 뿐,너무 귀찮고, 자꾸 미루고, 그러다 보니 자책하는 나날이 이어졌다. 그렇게 괴로워만 하다가 한 백만원을 내고 PT를 하면 몸을 관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지인에게 PT를 하겠다 말을 하니 차라리 챌린저스를 해보면 어떻냐는 의견을 줬다. 목차1. 얼마면 달릴래.. 2025.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