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화동쭈꾸미1 비 오는 날 점심은 매콤한 쭈꾸미 볶음이 당긴다🦑, ‘방화동 쭈꾸미 마을 1997’ 🍴 첫인상 한입지인 분 추천으로 맛있는 쭈꾸미 집을 알게됐다.일명 방화동 쭈꾸미.내가 아는 쭈꾸미집은 용두동 나정순 할매 쭈꾸미 밖에 없는데,새로운 쭈꾸미 집이라 구미가 당겼다.마침 비도 올랑말랑 꾸물꾸물한 날씨에 매콤한 쭈꾸미가 잘 어울린다.여기는 처음 온 곳이어서 어떻게 시켜야 할지 감이 안왔다.생각보다 다양한 메뉴에 고민하다가마침 점심이어서 점심 특선 쭈꾸미 볶음 2인을 시켰다.커다란 대접과 삶은 콩나물, 부추, 백김치, 밥, 상추, 마늘, 쌈장이 기본 상으로 세팅됐다. 곧이어 부글부글 끓는 듯 무섭게 끓는 된장찌개가 나왔다.된장찌개 안에는 커다란 무가 턱 하니 들어있었는 데 인상적이었다.주인장은 된장찌개는 밥 공기에 덜어드세요~라며 안내했다.이어서 불에 볶은 듯 붉디 붉은 쭈꾸미 볶음 접시가 나.. 2025. 7. 16. 이전 1 다음